마르팡 증후군 이겨낸 링컨,한기범,하경민 포스팅입니다. 최근 마르팡 증후군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 전 농구 국가 대표 한기범 선수, 최근에 은퇴한 프로 배구 센터 하경민 선수 등이 마르팡 증후군을 앓았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마르팡 증후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진 것 같습니다. 마르팡 증후군 이란, 1896년에 프랑스 의사 장 마르팡이 처음으로 발견하면서 알려지게 된 선천성 발육 이상 증후군입니다. 마르팡 증후군 증상 대표적인 것으로 비정상적으로 키나 손이 크거나 몸이 유연하고, 팔 길이가 무릎까지 내려갈 정도로 지나치게 길다는 것입니다. 마르팡 증후군이 그런 특징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키가 크고 팔이 긴 운동 선수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마르팡..
건강 상식
2017. 8. 3.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