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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 및 주의사항 포스팅입니다. 최근 e형 간염 바이러스 논란으로 유럽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 소시지 제품의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계란 파동에 이어 또 한번 먹거리 안전에 대한 깊은 우려와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계란도 마찬가지지만, 햄, 소시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쉽게 먹는 식품이라 충격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유럽산 햄, 소시지 생산 및 판매 중단에 들어가면서 e형 간염 바이러스 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됩니다. e형 간염 바이러스 질병은 주로 가난한 나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을 통해서 선진국에서도 얼마든지 e형 간염 바이러스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e형 간염은 흔한 병은 아니지만, 물이나 음식을 통해서 감염되기 때문에 대규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e형 간염 바이러스 는 감염된 돼지의 혈액, 간, 배설물 등에 주로 서식하는데, 오염된 돼지 피를 사용해서 육가공 식품을 만들기 때문에 이번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e형 간염 바이러스 증상은 무엇입니까? 감염 후 7-10일 정도 잠복기를 거치면서 초기에는 메스꺼움, 복통, 설사, 발진, 황달, 근육통 등을 일으킵니다. 다행히도 e형 간염 바이러스 경우 대부분은 경미한 증상으로 가볍게 지나가거나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시 대부분은 경미한 증상만 앓고 넘어가지만, 간혹 간 손상이나 간 부전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e형 간염 바이러스 심각성은 특히, 임신부와 태아에게 나타납니다. 임신부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시 치사율이 20%가 넘고, 더불어 태아의 유산율도 33% 가량 된다고 합니다.
e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 방법은 무엇입니까? 안타깝게도 e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 백신은 아직 없습니다. 무엇보다 깨끗한 물을 마시고, 잘 조리된 음식을 먹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는 것이 e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 하는 손쉬운 방법입니다.
물론, 육가공 식품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육가공 제품 중에서 가열이나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만든 제품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e형 간염 바이러스 는 70도 이상에서 죽는다고 하니, 육가공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반드시 끓이거나 익혀 먹는게 좋습니다. 이상, e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 및 주의사항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