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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부인 브리짓 마크롱 화제의 인물 포스팅입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은 파란을 일으키며, 프랑스 제 5공화국의 여덟 번째 대통령, 그것도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인기는 처음보다 많이 떨어졌지만, 마크롱 부인 브리짓 마크롱 인기는 시들지 않고, 여전히 세간의 많은 관심과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 마크롱 부인 인터뷰한 잡지가 날개 돋친 듯 팔렸다는 소식이 있는데, 브리짓 마크롱 의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패션 잡지 엘르가 최근 마크롱 부인 브리릿 마크롱 독점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 잡지의 판매 부수가 프랑스 역대 엘르 판매 부수 중 10년 만에 최고 기록이라고 합니다. 남편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율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것과는 참으로 대조적입니다. 




마크롱 부인 브리짓 마크롱 화제의 인물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브리짓 마크롱은 올해 64세로 마크롱 대통령보다 무려 25세 연상입니다. 마크롱 대통령과 약 20년 전에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16세였을 때, 브리짓 마크롱은 고등학교 교사였습니다. 이렇게 나이와 사회적인 지위를 뛰어넘는 이들의 러브 스토리 때문에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크롱 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는 사실, 남편이 정계 입문할 때부터 그의 정치적 조언자였습니다. 대선 기간 핵심 참모로 남편을 도와준 것 뿐 아니라 그동안 상당한 정치적 역할을 해 온 것입니다. 남편이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으로 혜성처럼 등장하기까지 무엇보다 그녀의 역할이 컸습니다.



마크롱 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는 역대 프랑스 대통령 부인들과는 달리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전면에 나서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대통령 부인들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조용한 행보를 해 왔는데, 마크롱 부인은 자신의 교사 경력을 활용해서 교육과 여성 관련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마크롱 부인 에게 프랑스의 영부인으로서 공식 직함과 역할을 부여한다는 계획이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영부인 직위는 없던 일로 되었습니다. 그러나 브리짓 마크롱 여사는 앞으로 영부인 공식 직함은 사용하지 않지만 어린이와 장애인, 청년, 여성, 교육 관련 대외 활동과 자선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그녀의 자신감 있는 행보가 앞으로도 인기 몰이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화제의 인물 마크롱 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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