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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미제사건 해결 포스팅입니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TV 방송 프로그램 보신적 있나요?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30분에 KBS1 TV에서 방송하는 최초의 본격 미제사건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과 비교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프로그램은 약 41,000여 건에 이르는 미제사건을 시민 제보라는 협조를 통해서 끝까지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배우 이정진의 사회로 진행되는데, 단순히 자료만 받아서 재구성하는 형식이 아니라 사건 전체를 경찰과 공조해서 만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프로그램은 그것이 알고 싶다 와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이라서 자주 비교되곤 합니다. 끝까지 간다 그알과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알이 미제사건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면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프로그램은 미제사건 해결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것입니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인터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건 현장도 가고 자료 분석도 하면서 취재 자체를 경찰청과 공조합니다. 과학수사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00년대 이전 미제사건들을 최신 수사 기법과 과학의 눈으로 재해석해서 새로운 단서들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방송되고, 실제 미제사건 해결 성과도 있었습니다. 1회 방송 일주일 만인 지난 7월 3일, 아산 갱티고개 살인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검거되었습니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방송 덕분에 자칫 영구 미제로 남을 뻔 했던 사건이 해결된 것입니다. 역시 방송의 힘이 대단합니다.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에서는 그동안 목포 예비간호사, 울산 단란주점 여성 살인사건, 김남선 벽돌 피살사건, 인제 광치령 얼굴없는 시신, 광주 식당주인 피살, 천안 쓰레기봉투 시신, 이용준 형사 의문사, 영주 택시기사,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 양산 여학생 실종 사건 등을 다루었습니다.



앞으로도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방송을 통해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받지 않은 미제사건 범인들을 끝까지 추적해 나갈 것입니다. 활발한 시민 제보를 통해서 미제사건 해결 소식이 자주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미제사건 해결 프로그램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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