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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등산코스 확실한 가이드 포스팅입니다. 단풍이 절정인 계절에 국내 명산들을 등반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비단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변화무쌍한 풍경을 자랑하는 산이 있습니다. 바로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대둔산 입니다. 한번쯤 가보셨을 것입니다. 대둔산 등산코스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것만은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대둔산 위치는 충남 논산시와 금산군 그리고 전북 완주군에 걸쳐 있습니다. 해발 고도 879m이며,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명산입니다. 대둔산 등산코스 살펴보니, 모두 6개의 등산로가 있습니다. 완주 방면 3개, 논산 방면 2개, 금산 방면 1개 입니다. 대둔산 등산코스 각 코스별로 다양한 비경과 스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둔산 등산코스 전북 완주 방면으로 가면 케이블카와 금강 구름다리 설치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충남 방면으로 가면 비교적 부드러운 산세를 즐기면서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대둔산 절경을 둘러 보려면 완주 방면 대둔산 등산코스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완주 방면 대둔산 등산코스 소개해 드리면,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 중턱까지 갑니다. 대둔산 케이블카 타면 대략 6분 만에 900m의 급경사를 올라 동심 바위 근처에 내립니다. 그 다음 50m 길이로 계곡을 가로지르는 금강 구름다리를 건너고, 삼선 철계단을 지나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 오를 수 있습니다. 내려갈 때는 케이블카를 탈 수도 있고 걸어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대둔산 등산코스 중에서 비교적 힘들지만, 바위산으로서의 대둔산 면모를 즐길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금강 구름다리, 삼선 철계단, 마천대, 칠성봉, 낙조대, 태고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것입니다. 마치 수석 전시장 처럼 일부러 깎아놓은 듯한 거대한 바위들과 봉우리마다 색다른 최고의 조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둔산 등산코스 중에서 논산시 벌곡 쪽 수락 계곡으로 오르는 코스도 있습니다. 수락리 방면에서 선녀 폭포, 군지 폭포, 군지 구름다리 거쳐서 정상인 마천대에 오르는 것입니다. 이 코스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특히 더운 여름철에 수락 폭포를 보면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코스 입니다. 비교적 관광객이 적고, 시원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둔산 등산코스 장점은 코스별로 전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둔산에는 창공 익스트림 레포츠 짚라인 도 있습니다. 대둔산 짚핑 위치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 배티재 입니다. 총 5개의 코스로 순간 최고 속도가 시속 110km가 넘습니다. 트레킹 뿐만 아니라 짚라인 까지 즐길 수 있는 대둔산 등산코스 참으로 매력적이지요. 참고로 대둔산 케이블카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이상, 대둔산 등산코스 확실한 가이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