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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 프로필 노래 알아보겠습니다. 인기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인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출연진 중에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유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유지나 프로필 살펴보면, 가수 유지나 나이 1968년 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유지나 본명 유순동 이며, 유지나 고향 충남 부여입니다.
가수 유지나 학력 추계예술대 출신으로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뒤에 처음에는 민요 가수로 활동하다가 지난 1998년에 저 하늘 별을 찾아 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2005년에는 가수 유지나 노래 쓰리랑, 2008년 쑈쑈쑈, 2009년 고추 등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가수 유지나 노래 고추 젊은 층에도 큰 인기를 얻은 곡입니다.
유지나 노래 고추는 2014년에 KBS 2TV 트로트의 연인 드라마에서 정은지가 불러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선남선녀, 미운 사내, 무슨 사랑, 김치, 찬란한 인생 등 많은 히트곡이 있습니다. 1983년에는 KBS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심청가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1987년에는 MBC 노들가요제에서 소문난네 라는 곡을 불러서 대상과 최우수 가창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국악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2009에는 전통 가요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남녀 가수왕을 현철과 함께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유지나 장점은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기 때문에 구성진 창법과 판소리, 민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유지나 공연도 큰 호평을 받았는데, 기존 디너쇼에서는 볼 수 없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자신의 특기인 국악 애창곡을 특유의 창법으로 부르며,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하는 퓨전 디너쇼 무대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가수 유지나 결혼 관련해서 궁금해 하시는데, 과거 2009년에 극비로 결혼을 했습니다. 가수 유지나 남편 두 사람 모두 적지 않은 나이라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지인 관계였던 두 사람은 1년 정도 교제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프로그램에 새로 합류하게 된 가수 유지나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스타일의 실력파 가수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큽니다. 이상, 가수 유지나 프로필 노래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