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삼성 살라디노 국적 연봉 혼혈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프로야구 외인 선수 중에서 삼성 살리디노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부진해서 퇴출설이 나오기도 했는데, 요즘은 완전히 적응한 모습입니다.

특히, 삼성 살라디노 장점은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것입니다. 3루, 1루, 좌익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하며, 공격에서는 찬스 때 결정적인 한 방을 쳐주기도 합니다.

여기에 발로 굉장히 빨라서 도루도 많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야구 센스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삼성 살라디노 프로필 살펴보면, 살라디노 나이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살라디노 키 183cm, 90kg이며, 살라디노 국적 미국입니다.

동양적인 분위기 때문에 살라디노 혼혈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할아버지가 필리핀인이고 할머니가 일본인입니다. 그런 배경때문에 살라디노 동양적인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근한 외모로 한국팬들에게 더 친숙한 것 같습니다.

살라디노 지난 2015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살라디노 화이트삭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326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살라디노 빅리그 통산 타율 0.226, 19홈런, 9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살라디노 마이너리그 트리플A 통산 성적은 270경기에서 타율 0.282, 34홈런, 16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에서 뛰었을 때도 살라디노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콘택트 능력이 좋은 중장거리 타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삼성에서 뛰었던 간판 외인 타자 다린 러프를 대신해서 삼성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2020년 삼성 살라디노 연봉 7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계약금은 1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이기 때문에 최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한 것입니다.

올시즌 삼성 살라디노 연봉 90만 달러로 꽤 많은 편이기 때문에 살라디노 초반 부진했을 때 더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초반에는 한국 야구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부진했지만, 5월말부터 부활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스트라이크 존에 적응하면서 결정적인 찬스에서 타점을 올리며 해결사로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격이 좋아지다 보니, 수비에서도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장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삼성 살라디노 팀과의 융화도 아주 좋습니다. 인성이 아주 좋아서 항상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팬들로부터 터키 아이스크림 아저씨, 마리오, 루이지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반등하고 있는 팀 성적과 맞물려 삼성 살라디노 앞으로도 중심 타자이자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실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 삼성 살라디노 국적 연봉 혼혈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