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픽픽에디터 picpic 유용한 활용법, 캡쳐와 편집을 동시에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픽픽에디터 또는 picpic 이라고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 보면 화면 캡쳐를 하고, 그 캡쳐한 화면을 편집하는 작업을 많이 하실 겁니다. 이 작업을 각각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한다면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화면 캡쳐, 이미지 편집을 동시에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바로 픽픽에디터 picpic 입니다.
픽픽에디터 picpic 다운로드 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픽픽 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픽픽에디터 공식 다운로드 사이트 http://ngwin.com에서 다운 받아도 되고,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서 받아도 됩니다. 복잡한 절차없이 간단하게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작성시 픽픽에디터 picpic 유용한 활용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른 작업할 때는 모르겠지만, 블로그할 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작업이 화면 캡쳐, 캡쳐 이미지 저장, 간단한 편집 작업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동시에 간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픽픽에디터 picpic 프로그램 설정을 몇 가지만 변경해 주면 됩니다.
먼저, 화면 캡쳐할 때마다 파일 이름과 저장 장소 지정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기본 설정을 해 두면 아주 편리합니다. 설치한 픽픽에디터 picpic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파일-프로그램 설정을 클릭하면 아래 사진처럼, 환경 설정 창이 뜹니다. 여기서 내가 주로 사용할 기능들을 따로 지정해 둘 수 있습니다.
제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능들만 소개하겠습니다. 픽픽에디터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이 화면을 캡쳐하고 나면 자동적으로 그 화면을 편집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도구가 실행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미지 편집 도구를 사용할 경우도 있지만, 대개 편집없이 캡쳐 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캡쳐 결과를 아래 사진처럼, 이미지 파일로 저장으로 지정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캡쳐 이미지 파일 이름을 일일이 내가 지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정될 수 있게 해주고, 파일 형식도 가벼운 파일인 png로 지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파일 이름을 자동으로 지정해 둘 때는 이름이 중복되지 않도록 날짜/시간으로 해주면 좋습니다.
다음으로 아래 사진처럼, 자동 저장 기능 사용을 체크해 주고, 자동으로 저장할 폴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캡쳐할 때마다 따로 저장을 안 해도 내가 정한 곳에 캡쳐와 동시에 저장되어 아주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축키 설정입니다. 화면을 캡쳐할 때 단축키를 사용하면 보다 빠르게 캡쳐할 수 있습니다. 대개 캡쳐할 때 내가 직접 영역을 지정하여 캡쳐하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그 기능만 단축키로 지정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익숙한 ctrl+alt+f 로 변경했습니다.
이상, 픽픽에디터 환경 설정에서 캡쳐, 저장, 편집을 동시에 간편하게 하기 위해서 변경한 내용입니다. 각자 환경 설정을 살펴보시고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로 지정해 두면 됩니다. 그리고 또 많이 쓰는 기능 중에는 캡쳐 이미지에 테두리 선이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캡쳐 이미지가 강조가 되어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제가 이 포스팅에서 사용한 캡쳐 이미지들을 보시면 테두리에 얇은 회색선이 보일 것입니다.
매번 캡쳐할 때마다 따로 테두리선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픽픽에디터 picpic 프로그램 실행하여 효과 메뉴를 선택하면 위의 사진처럼, 테두리 및 액자 효과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테두리 색깔과 두께를 지정할 수 있고, 캡쳐시 설정된 효과 자동 적용을 클릭하면 따로 테두리선 지정을 안 해도 자동으로 캡쳐 이미지에 테두리 선이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캡쳐와 편집을 동시에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픽픽에디터 picpic 유용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