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효과 특정 음식 기피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르시아 효과 들어보셨나요? 우리는 누구나 다 특정 음식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그 음식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흔히 그것을 가르시아 효과 라고 말합니다. 가르시아 효과 예를 들자면, 어떤 음식을 먹고 난 뒤 구토나 복통과 같은 안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경우 그 다음부터는 아예 그 음식에 대해 거부감이 생겨서 먹지 않게 되는 현상입니다. 아마 다들 그런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특히, 어릴 적 그런 경험이 아주 오래 갑니다. 가르시아 효과 처음에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을까요? 1955년 미국의 심리학자 존 가르시아는 쥐에게 사카린이 들어 있는 물을 주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쥐에게 감마선을 쏘아 먹은 물을 토하게 했습니다..
심리 상식
2017. 10. 14.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