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진 부정투구 논란 야구 규칙 알아보기 포스팅입니다. 얼마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배영수 투수가 로진 부정투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상대팀과 심판진들이 로진 부정투구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로진 부정투구 장면을 자세히 다루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로진 부정투구 논란,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8월 20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배영수 투수는 오른쪽 허벅지에 로진 가루 즉, 송진 가루를 묻힌 뒤 그 위에 공을 문질렀습니다. 바로 이 동작이 방송 중계 화면에 클로즈업 되면서 로진 부정투구 의문이 제기된 것입니다. 보통 로진 즉, 송진 가루는 투수가 공을 던질 때 손에서 공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에 항상 로진을 사용..
대중문화 상식
2017. 8. 29.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