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센터 열악한 현실 이국종 교수 이야기입니다. 요즘 연일 화제가 된 인물이 아주대학교 중증 외상센터 이국종 교수입니다. 사실 그동안 중증 외상센터 현실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국종 교수야 의료계에서는 워낙 유능한 외과 의사로 잘 알려진 인물이었습니다. 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는 이번에 탈북한 북한 병사 치료 뿐 아니라 2011년 소말리아 해적들로부터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살려낸 유능한 외과 의사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동안 히트했던 메디컬 드라마 골든타임, 낭만닥터 김사부 주인공이 이국종 교수를 모델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이국종 교수 화제의 중심이 된 것은 북한 병사의 기생충 공개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정말 중요한 것은 기생충 논란이 아니라 우여곡절 끝에 이..
생활 상식
2017. 11. 24.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