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기관차 발명 조지 스티븐슨 철도의 아버지 오늘날 중요한 운송 수단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철도입니다. 다른 교통 수단에 비해서 철도 수송은 교통 체증을 겪지도 않고 비교적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KTX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전국이 하루 생활권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 최초로 철도를 만들고 철도 수송의 시대를 연 사람이 누구일까요? 처음으로 증기기관차를 발명하고 철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영국의 조지 스티븐슨(1781-1848)입니다. 증기기관차라고 하면, 아마도 칙칙폭폭 기적 소리를 내면서 뭉게 구름처럼 피어 오르는 증기에 휩싸인 기차를 떠올릴 것입니다. 우리의 추억 속에 있는 그 증기기관차를 조지 스티븐슨이 1814..
생활 상식
2017. 6. 10. 21:36